안녕하세요. 5월 25일 202호 스위트룸에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1시 30분쯤 되어 도착을하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웃으며 반겨주셨어요~ 짐이 많았는데 짐도 들어주신다는 그 친절함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도착하여 펜션안에 들어가보니 사진에서 본것처럼 하얀계통의 펜션이 깔끔하고 이뻤어요 특히 전망이 너무 좋았답니다.
걸어서 5분쯤의 거리. 펜션앞에 와현 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장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옷갈아 입고 튜브들고가서 수영하려 물에 들어갔더니 날씨는 좋은데 아직은 물이 차서 수영하려다가 급 나왔네요..ㅋㅋ 6월쯤되서 좀더 더워지면 나가셔서 수영도 마음껏 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펜션에가서 그릴불판위에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고... 스파도 있어 남치니랑 나란히 스파도 하였습니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너무 즐겁게 논다고 사진찍는것도 까먹고...ㅋㅋ많이 못찍어 아쉽네요. ㅠㅠ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왔습니다.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가도 정말 좋은펜션이였어요~ 필요한걸 말씀하니 친절히 빌려주시고 웃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전해요~ 다음번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고싶네요 남친이랑 유자향기 펜션에서 행복한추억 많이 쌓고 왔습니다^^
작성일 : 13-05-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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